2021/09/02 SQ 공식 SS

☆철야 소리라지☆
츠바사「…그런 이유로! 챠오~☆ 릿즈 모두, 곤-방와! 오늘밤은 우리 휘어진(솟테루 소릿즈 말장난인듯?) 오니상들과 철야다☆」
일동「오~!」
츠바사「좋ー아, 바로 가자!」
릿카「룰은 간단, 왕게임의 왕님이 화면 너머에 있는 리스너 분♪」
시키「우리가 왕님 여왕님의 노예인가」
다이「말투」

츠바사「이 트윗에 리플로 【뭔가 해줬으면 하는 사람】을 멤버 중에서 한 명 골라서 보내줘. 그래서, 그렇네~~. 이번엔 적당히… 10번! 다이쨩 다른 한 명은?」
다이「에, 나인가. …22번?」
릿카「우리한테 있는 컴퓨터로, 그 순서의 리플인 사람이 【무언가를 합니다】！」
시키「좋ー아, 가자」

시키「참고로 보는 환경에 따라서 순서에 차이가 있는 것 같고, 시간이 지나도 바뀌는 것 같아서, 어디까지나 현시점의 우리들이 보는대로, 라는 걸로 양해해주세요」
츠바사「느슨하게 가자, 느슨하게」
릿카「자～그럼 누가 당첨되려나~?」
다이「…시키, 시키, 시키」
시키「다이쨩」

츠바사「그럼, 세기 전에 【뭘 할지】도 모집하자!」
릿카「공서양속을 반하지 않는 걸로 부탁드립니다」
시키「범죄는 좀」
다이「좀은 겨녕 아웃이잖아」
츠바사「이 트윗에 리플로 보내줘~! 한마디면 괜찮아~. 시키, 몇 번으로 할래?」
시키「33번」
릿카「좋아, GO!」

＞할 사람은 누~구냐!

츠바사「릿카랑~~~~!」
릿카「좋ー아!」
츠바사「릿카!!」
릿카「좋ーーーー아!!! 두 사람 몫 할까!!!」

시키「릿카씨가 남자다워」
다이「대단해, 당신」

＞뭘 할까?

츠바사「카바디」

릿카「알았어! 잠깐만 기다려!」

시키「릿카씨가 진짜로 남자다워」
다이「정말 대단해, 당신」

릿카 ⊂((・x・))⊃ｶﾊﾞﾃﾞｨｶﾊﾞﾃﾞｨｶﾊﾞﾃﾞｨｶﾊﾞﾃﾞｨ
시키「…」
릿카 ⊂((・x・))⊃ｶﾊﾞﾃﾞｨｶﾊﾞﾃﾞｨｶﾊﾞﾃﾞｨｶﾊﾞﾃﾞｨ
시키「…」
릿카 ⊂((・x・))⊃ｶﾊﾞﾃﾞｨｶﾊﾞﾃﾞｨｶﾊﾞﾃﾞｨｶﾊﾞﾃﾞｨ
시키 ⊂((・x・))⊃ｶﾊﾞﾃﾞｨｶﾊﾞﾃﾞｨｶﾊﾞﾃﾞｨｶﾊﾞﾃﾞｨ

릿카「어울려줘서 고마워 시키!!!」
시키「사람을 노려서 공격하지마」

츠바사「좋ーーー아ㅋㅋㅋㅋㅋ 릿카가 다음 번호 정해도 돼ㅋㅋㅋㅋㅋ」
시키「릿카는 1번 뺄까」
릿카「에, 들어가도 돼. 걸리면 전력으로 할뿐이니까☆」
다이「나는…… 정말로 당신을 존경해」
릿카「그럼… 17번이랑 29번으로! 누가 카바디를 할지 달아주세요」
츠바사「아니야 아니야ㅋㅋ」

시키「【뭘 할지】도, 릿카가 정해도 돼 (이제 이길 거 같지가 않음)」
릿카「응~~~ 좋아! 『＃카바디』를 미주에 붙인 3번째 사람!」
츠바사「모두의 순발력을 시험하는 거네ㅋㅋㅋ」
다이「엄청나, 당신」

＞할 사람은 누~구냐!

츠바사「시키랑~~~~!」
시키「나인가」
츠바사「시키!!」
시키「좋ーーーー아!!! 두 사람 몫 할까!!!」

릿카「시키, 힘내-」
다이「뭐야, 이 흐름은」

＞뭘 할까?

츠바사「무릎베개로 사랑을 속삭이기💛」

시키「좋ーーーー아!!

……잠깐 기다려봐?」

＞시키는 무릎을 끌어 안았다!!

 

  ∧＿∧
  ( ･ω･ )＜내 무릎…
　(∩∩)

  ∧＿∧
  ( ･ω･ )＜사랑해…
　(∩∩)

  ∧＿∧
  ( ･ω･ )＜무릎：나도…
　(∩∩)

  ∧＿∧
  ( ･ω･ )＜기뻐…
　(∩∩)

시키「혼자서 무릎에 사랑을 속삭인 밤」
츠바사「너무 위험한 구도잖아ㅋㅋㅋㅋㅋ」

츠바사「좋ーーーーー아! 마지막 1번 가보자! 시키, 한 번 쉴래?」

  ∧＿∧
  ( ･ω･ )＜나만 도망칠리가, 없잖아?
　(∩∩)

다이「대사 멋지긴한데요, 그렇게 앉는 거 그만두지 않을래요?」
시키「번호는~~!!! 6번이랑 19번이다!! 무릎 끌어안기 하면서 말한 사람!!!」
릿카「모두, 카피페야 카피페」

츠바사「【뭘 할까?】는 몇 번째로 할래?」
시키「SolidS에서. 55번」
릿카「아~, 「S」랑「５」(웃음)?」
다이「엄청 세기 힘들지 않아?」
츠바사「마지막이고, 힘내자!」
릿카「이 트윗에 달아주세요!」

＞할 사람은 누~구냐!

츠바사「나랑~~~~!」
시키「오오, 드디어」
츠바사「나!!」

츠바사「정말ーーーー 뭐야ㅋㅋㅋㅋ 이 흐름ㅋㅋㅋ 할게!!! 두 사람 몫 엄청 힘낼게!!! 확실하게 할게!!」
릿카「츠바사, 멋지다~!!」
다이「…(무언의 승리포즈)」←도망침

＞뭘 할까?

츠바사「릿즈에게 사랑을 속삭여줘❤」

일동「오오……」
다이「마무리답네」
릿카「이 흐름 대박이지 않아?? 우리들, 엄청나지 않아?」
시키「흐름을 만든 건 완전히 화면 너머의 왕님여왕님이지만. 역시나다, 릿즈」

츠바사「잠깐 기다려줘… 정돈할 테니까」

츠바사「이런 늦은 시간까지 우리랑 놀아줘서 고마워♪
이제 늦었으니까, 이 아이랑 같이 내 어깨에서 자줄래?
네가 확실히 잠들 때까지 잔뜩『정말 좋아해』라고 말할게.
꿈에서도 너를 놓지 않아」

츠바사「삿쨩(사츠키 선생님,원화가)의 화집, 정보가 갱신되면 예약해줘~!」
일동「역시나네요 (판촉의 프로)」

시키「그런 걸로?」
릿카「즐거운 철야 시간이었습니다. 모두, 고마워!」
다이「감사합니다. 푹 쉬어줘?」
츠바사「프로아니도 응원 잘 부탁해! 또 보자!」
＃감사합니다

☆덤☆
릿카「미안, 트렌드에 #카바디가」
시키「해냈네, 릿카」

☆이른 아침 리더 회의☆

츠키노 사장「#의외로 쓰레기를 뒤이은 게 #카바디인가」
*소릿즈 악곡차트 좌담회

？？？「……풋」

시키「웃지마」
타카아키「안 웃었어」
슈「아아, 안 웃었어」
로아「하나도 안 웃었어ㅋㅋ 잠, 시키 메모 던지지마ㅋㅋㅋ」
하이즈키「너희는 애냐」
#사장과 카바디해서 해결했다